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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ss New Collection

2021년 4월, 잭슨카멜레온에서 새로운 가구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나만의 라운지를 꾸밀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던하지만 편안한 디자인. 마치 현대적인 호텔의 라운지에 들어선 듯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깊은 휴식을 선사하는 린 소파와 모듈 믹스매치를 통해 확장과 분리가 가능한 슬래시 소파, 다양한 형태와 높이로 율동감을 느낄 수 있는 플라토 테이블 컬렉션까지 잭슨카멜레온의 신제품을 만나보세요.

01.

Lean Collection

린 소파는 시트와 프레임, 등받이가 1:1:1 비율로 이루어져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일반적인 소파 내장재의 구성과 다른 적층 구조의 방식으로 구성되어 린 소파만의 착석감이 완성됩니다. 넓은 시트는 커버의 분리 세탁이 가능해 더욱 활용도가 높습니다.

부피감이 큰 린 카우치가 부담스럽다면, 암레스트, 미들로만 구성하여 단조롭게 구성해보세요.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크레빈 사의 이토 원단은 부클레 구조의 원단으로 루프가 보이는 표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촘촘한 짜임새가 만드는 은은한 표면 질감이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합니다.

02.

Slash Collection

슬래시 소파는 정형화되지 않은 비대칭과 기하학적인 실루엣으로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모듈들은 필요에 따라 확장 및 분리가 가능하며 나만의 소파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팔걸이까지 100% 모듈형으로 디자인되어 리빙뿐만 아니라 상업 공간에서의 쓰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색다른 실루엣의 카우치 형태로 움직임이 자유로우며, 더욱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합니다.
팔걸이 모듈은 이동성이 편리하여 팔걸이 또는 스툴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넓고 긴 비율의 백쿠션과 일반 비율의 사각 쿠션을 통해 착석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03.

Plato Collection

플라토 시리즈는 프레임과 엣지에 스틸과 크롬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을 더했으며, 소재간의 조화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다양한 가구와 어우러지는 화이트, 블랙 컬러에 조금 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이스터까지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됩니다. 스틸 소재 특유의 무게감은 흔들림을 줄이고 안정감을 만듭니다. 아크 테이블, 라운드 테이블에 적용된 다리 구조는 미니멀하지만 밀도 있는 철제를 사용, 넓은 상판을 탄탄하게 잡아줍니다.

대부분의 가구에 매치하기 좋은 사이즈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 속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라운드 테이블은 소파의 사이즈에 맞도록 800/1200 중 선택 가능합니다.

별다른 디테일 없이 돋보이는 아크 테이블은 오브제와 같은 조형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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